한진, 회사채 신용등급' 긍정적으로 한단계 상향 조정

입력 2011-04-08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자사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한진의 제60회 무보증사채 발행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하며,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기평의 신용평가서에는 고객의 다양한 운송수요를 일괄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운송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수의 대형 고정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점, 오랜 기간 축적된 운송노하우를 통해 모든 사업 부문에서 업계 수위권의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등을 등급전망 상향의 요인으로 꼽았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한진의 대외 신뢰도가 향상된 것은 물론 신용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력 강화 등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진 재무관리실장 허정권 전무는 "이번 등급전망 상향조정은 그 동안 한진이 국내외 물류시장에서 보여준 사업경쟁력과 그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현재의 성장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면, 신용등급의 추가상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지난해 1조847억원의 매출에 28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년에 비해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수치다.

한편, 한진은 3년 만기로 1천억원 규모의 공모사채를 오는 25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국고채 +1.05%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한 자금은 회사채 차환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00,000
    • -1.87%
    • 이더리움
    • 2,561,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288,900
    • -4.08%
    • 리플
    • 1,675
    • -1.99%
    • 솔라나
    • 105,900
    • -4.94%
    • 에이다
    • 235
    • -2.49%
    • 트론
    • 500
    • +0.81%
    • 스텔라루멘
    • 293
    • -8.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10
    • -1.57%
    • 체인링크
    • 11,680
    • -2.42%
    • 샌드박스
    • 79.68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