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데뷔초 CF 20여개 거절... 도대체 왜?

입력 2011-04-08 0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가수 양파가 데뷔초 신비주의로 CF를 거절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양파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양파라는 이름 때문에 먹거리 CF가 약 20개 정도 들어왔었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19살에 데뷔한 양파는 당시 가요신동이라 불리며 '애송이의 사랑'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이 때문에 과자 CF를 찍기는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

양파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 때는 지금과 달리 CF에 출연하는 것이 다소 거리감이 있었다"며 "신비주의가 대세였던 터라 모두 거절했다. 지금은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와 김미려, 김준호 등이 출연해 '내가 대세' 특집으로 꾸며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34,000
    • -0.16%
    • 이더리움
    • 5,333,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8%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33,900
    • +0.17%
    • 에이다
    • 636
    • -1.4%
    • 이오스
    • 1,123
    • -2.09%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11%
    • 체인링크
    • 25,410
    • -1.09%
    • 샌드박스
    • 621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