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이틀째, 日 방사능 오염수 대책 촉구

입력 2011-04-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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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두고 與 “4월국회 처리” - 野 “先대책·검증”

국회는 7일 김황식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인다.

대정부질문 둘째 날인 이날 여야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 방출 관련해 정부의 초기대응 부재를 질타한 뒤 철저한 후속대책 마련을 주문할 예정이다. 일본 역사교과서 검정 승인에 대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한목소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야는 한·EU FTA 비준동의안의 번역오류에 대한 질타와 함께 문책론을 제기할 예정이며, 비준 시기를 놓고는 이번 임시국회 처리를 주장하는 정부·여당과 철저한 검증과 선(先)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야당 간 치열한 공방도 잇따를 전망이다

한나라당에선 김옥이 김정훈 유기준 윤상현 이철우 정옥임 황진하 의원이, 민주당에선 천정배 주승용 최재성 서종표 의원이, 비교섭단체로는 이용경 유성엽 의원이 이날 질의자로 나선다.

국회는 대정부질문에 앞서 미래희망연대 정영희 의원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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