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올해 취업박람회 77회 개최...5000명 취업연계

입력 2011-04-0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중소기업에 적기 인력 공급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올해도 상당 수 개최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취업박람회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약 77회에 걸친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96회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3977명 취업을 성사시킨 성과에 힘입어 올해 역시 약 5000명을 중소기업과 연계지원할 방침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현재 고용상황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실업율과 실업자를 조기 해소할 필요가 있으며 2월 기준 실업자 수는 109.5만명으로 실업률은 4.5%"라고 지원 동기를 설명했다.

올해 구체적인 계획은 △보수, 근무여건 등 청년층 선호기업 발굴, 참여 확대 △특성화고 졸업생, 북한이탈주민 등 취업계층별 '전문박람회'개최 △연간 취업박람회 개최일정 사전 통합 공고 △기업은행 등 우수중소기업 정보 보유기관, 경제단체 등과 공동 개최 등이다.

우선 청년층 선호기업 발굴을 위해 지방청 담당자가 각종 사업 현장 평가 시 일정수준(자본금 5억원 이상, 매출액 20억원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등) 이상 우수기업직원 보수, 복지 수준을 파악해 취업박람회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채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인력, 여성, 특성화고 졸업생 등 분야별로 특화해 박람회를 개최하고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는 11개 전 지방청에서 통일부 하나원(하나센터) 교육대상자 뿐 아니라 사회진출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북한이탈주민 상당수가 여성(전체 중 68%)임을 감안,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와 협력해 여성채용 기업 발굴로 채용기회 확대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연간 취업박람회 개최일정을 사전에 통합 공고해 구직자와 기업이 구직계획과 채용계획 수립하는데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자체, 고용센터, 지역 이노비즈협회 등으로 구성된 취업대책단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채용(15%) 향상도 도모한다.

중기청은 올해 일반 52회, 북한주민 25회로 총 77회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우수기업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행 잡월드(Job-World)와 공동개최해 청년층 참여도 유도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29,000
    • -1.07%
    • 이더리움
    • 2,884,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
    • 리플
    • 2,000
    • -0.74%
    • 솔라나
    • 122,200
    • -1.85%
    • 에이다
    • 373
    • -2.61%
    • 트론
    • 423
    • +0.95%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2.83%
    • 체인링크
    • 12,750
    • -1.77%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