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김형성, 스릭슨 볼 용품계약

입력 2011-04-06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던롭 스릭슨 볼과 용품 사용 계약을 한 김형성.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 던롭이 국내 투어와 일본프록로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형성(31. 팬코리아)과 ‘스릭슨 New Z-STAR 볼’ 후원계약을 6일 일본 현지에서 체결했다.

김형성은 “10년간 사용해 오던 기존 사용구를 포함해서 여러 볼을 테스트해 본 결과, New Z-STAR XV볼을 사용했을 때 약 10야드 정도 더 나가는 비거리 성능에 가장 큰 만족감을 느꼈다. 또 어프로치 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에도 만족한다. 올 시즌 새로운 무기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싶다”고 계약소감을 밝혔다.

김형성은 2008년 KPGA 상금왕을 차지한 후 진출한 일본 JGTO 무대에서도 페어웨이 안착율 1위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보이며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로써 김형성은 스릭슨 New Z-STAR 볼 사용 계약을 통해 2010년 US오픈 챔피언인 그래엄 맥도웰과 일본랭킹 1위 이시카와 료를 비롯해 비 제이싱, 캐리 웹, 로라 데이비스, 카타야마 신고, 박인비 등에 이어 'Z-STAR'사단에 합류하게 됐다. 국내에서는 송기준, 류현우, 김보경, 김현지, 윤슬아, 함영애 프로 등이 사용하고 있다.

스릭슨 New Z-STAR 볼 시리즈는 전 세계 투어프로 및 상급자 골퍼의 높은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던롭만의 독자적인 ‘초슬림(0.3mm) 우레탄 커버 기술’을 기본으로 비거리와 스핀, 타구감 등 최상의 밸런스를 갖춘 볼이다.

새롭게 개발한 세계 최대 크기의 코어는 겉은 단단하면서 안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외강내유(外剛內柔)’의 성능을 한층 진보시킴으로써, 스윙 시 여분의 스핀을 줄여 더욱 뛰어난 비거리 성능을 가능케 하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82,000
    • -0.87%
    • 이더리움
    • 4,258,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831,500
    • +2.21%
    • 리플
    • 2,820
    • -1.67%
    • 솔라나
    • 185,200
    • -3.09%
    • 에이다
    • 557
    • -3.6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7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30
    • -2.45%
    • 체인링크
    • 18,560
    • -3.93%
    • 샌드박스
    • 17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