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4月 한 달간 다양한 구매혜택 선보인다

입력 2011-04-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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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 선보여, 전국 전시장서 시승 이벤트 진행

한국닛산은 4월 한 달간 닛산의 다이내믹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뉴 알티마 플러스 구매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뉴 알티마 플러스 3.5(3790만원)는 선납금 35% 납입 시 3년 동안 매월 이자의 부담 없이 차량의 오너가 될 수 있다. 3460만원의 2.5 모델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월 14만9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뉴 알티마는 최근 美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 세단에 2년 연속 1위에 오른 모델이다.

▲한국닛산이 3월 금융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인 무라노의 경우 차 가격의 35%를 선납하면 남은 금액을 36개월 동안 무이자로 나눠낼 수 있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5080만원) 역시 선납금 35% 납입 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현금으로 무라노를 구매하면 '주유권 400만원'의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한국닛산 전국 전시장에서는 4월부터 5월 1일까지 'Say after Drive' 시승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매주 주말(토, 일)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봄을 맞아 전시장에 특별히 마련된 벛꽃 나무 아래서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캐리커쳐 서비스를 진행한다.

시승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 한해 개개인에 맞춘 피팅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 센터(Callaway Performance Center) 초대권도 증정한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 센터는 세계 유명 골퍼들이 자신의 스윙을 점검하는 센터이기도 하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ㆍ마케팅총괄 엄진환 이사는 "지난 3년 동안의 빠른 성장과 최근 2011 서울모터쇼에서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별한 금융 혜택과 시승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 브랜드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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