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상승폭 축소...533.63(1.57P↑)

입력 2011-04-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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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도공세로 오후 들며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4일 코스닥지수는 4포인트 남짓 오른 535.61포인트로 장을 시작해, 오후 1시 1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7포인트(0.30%) 오른 533.63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했다는 소식이 장 초반 훈풍으로 작용했지만, 그동안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지수를 짓누르며 갈수록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7억원, 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165억원어치의 매물을 팔아치우며 지수상승을 둔화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오락문화, IT SoftWare, 운송장비, 반도체 등은 하락하고 있지만 통신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기타제조, 방송서비스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1.00%), CJ R&M(0.41%), CJ 오쇼핑(4.29%), 포스코 ICT(1.45%), GS홈쇼핑(0.9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반도체(-0.67%), SK브로드밴드(-0.83%), OCI머티리얼즈(-0.83%), 다음(-1.51%) 등은 약세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13개 종목을 포함한 513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422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7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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