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 전년比 1.1%↑…4개월만에 증가세

입력 2011-04-01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의 9만5000명보다 1000명(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고용노동부가 1일 밝혔다.

이로써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4개월만에 처음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증가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작년 12월 12.8%, 올해 1월 6.5%, 2월 23.9% 각각 감소한 바 있다.

3월 한달간 실업 급여는 41만1000명에게 3429억원이 지급됐다. 전년 같은 달에 비해 지급자수는 2만명(4.6%), 지급액은 323억원(8.6%) 각각 줄었다.

올해 1∼3월 실적을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2만9000명(9%), 지급자수는 1만7000명(2.9%), 지급액은 619억원(6.1%) 각각 줄었다.

고용센터를 통한 구인 인원은 18만9000명, 구직인원은 2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구인은 5000명(2.7%) 증가하고, 구직은 1만6000명(6%)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8,000
    • +0.29%
    • 이더리움
    • 4,35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91%
    • 리플
    • 2,836
    • +1.32%
    • 솔라나
    • 189,000
    • +0.48%
    • 에이다
    • 564
    • -0.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0.44%
    • 체인링크
    • 18,850
    • -1.05%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