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날개 꺾인 정유株, 과징금 추징 우려에 '급락'

입력 2011-03-31 09:17 수정 2011-03-31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죽지세로 내달리던 정유주가 담함 의혹에 따른 정부의 과징금 추징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3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7000원(3.31%) 급락한 2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역시 2,70% 급락하며 9만1200원을 기록중이다. S-oil은 4% 이상 급락하면 14만6000원대로 주저 앉았다.

정유업계 따르면 전일 정유 4사는 공정위로부터 심사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정위는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4대 정유사의 원적지 관리 등의 담합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45,000
    • -0.45%
    • 이더리움
    • 5,143,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06%
    • 리플
    • 695
    • -0.29%
    • 솔라나
    • 223,200
    • -0.62%
    • 에이다
    • 625
    • +0.64%
    • 이오스
    • 995
    • -0.3%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2.38%
    • 체인링크
    • 22,390
    • -0.67%
    • 샌드박스
    • 58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