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 에머슨내셔널CC, 바베큐서비스 등

에머슨내셔널 컨트리클럽(emersonnational.co.kr, 충남 연기)은 즐거운 라운드의 추억과 함께 따뜻한 봄날의 망중한을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그릴’ 서비스를 진행한다. ‘바비큐 그릴’ 서비스는 참숯을 사용해 고기를 굽기 때문에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봄철 까칠해진 골퍼들의 입맛을 살리는데 그만이다. 특히 라운드 직후 출출해진 골퍼들의 뱃속을 기분 좋게 달래주어 골퍼들에게는 더욱 별미로 느껴진다. 한결 따뜻해진 봄 날씨 따라 느슨하게 풀어지는 골퍼들의 기력을 보충 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바비큐가 제공되는 ‘스타터 하우스’는 수려한 풍경을 갖추고 있어 미각의 즐거움과 함께 시각적인 맛도 더해준다. 시야가 탁 트인 자연 공간에서 눈 앞에 펼쳐진 골프코스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에머슨내셔널의 스타터 하우스는 ‘아난티 클럽, 서울’과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등을 디자인한 케네스 민씨의 작품. 곡선을 활용해 자연미를 강조한 설계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춘길 전무는 “바비큐 그릴 서비스는 단순한 식사 제공의 의미를 넘어 골퍼들의 즐거운 라운드를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골퍼들이 맛있는 바비큐 식사를 즐기면서 기분 좋은 라운드로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41-862-4004

=아디다스골프, 프리미엄 골프웨어 선보여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심한보)는 프리미엄 골프 라인 IGP를 선보인다.

아디다스골프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스페셜 라인인 IGP는 일본과 한국 직영점 일부에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남들과 차별화된 룩을 연출하려는 젊고 시크한 골퍼들을 위해 탄생됐다. 특히 광택이 가미된 블랙, 화이트, 골드 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켰고 몸을 따라 흐르는 듯한 슬림한 핏과 함께 모던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스타일리쉬한 골퍼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클래식한 체크 프린트와 웨스턴 셔츠 디테일과의 결합 등 서로 다른 소재와 패턴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채택해 아디다스골프만의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전혀 다른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엑스골프, 골프투어상품 출시

골프장예약서비스 업체인 엑스골프(www.xgolf.com)는 경북 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장(18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주중 예약자에게는 골프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특정일(4월20일, 5월2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전용버스를 제공한다.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및 조식을 포함해 27만원이고, 전용버스를 이용하면 29만9천원이다. 문의 1544-9017

=아디다스골프, 강다나 후원 계약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프로 강다나(21)와 1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강다나는 아디다스골프의 의류, 골프화, 모자와 캐디백을 제공받고, 테일러메이드의 클럽을 사용한다.

=코브라-푸마 인터넷카페 오픈

코브라-푸마 골프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cobrapumagolf)를 개설하고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골프클럽 페이스의 스위트 스팟에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인터넷 카페에 올리면 매주 5명을 추첨해 골프용품을 준다. 스티커는 코브라 골프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