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강원도行, 재보선 간접지원 노리나

입력 2011-03-29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9일 두 번째로 강원도를 방문하면서 4·27재보선 간접지원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당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별위원회 고문 자격으로 강릉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한다.

예비 대권주자 1위인 그의 방문 자체만으로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에 큰 힘을 실어 줄 수 있어 정치권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 전 대표 측은 강원행에 대해 재보선 지원과는 무관한 순수한 유치특위 활동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오후 열리는 한나라당 강원지사 예비후보 합동연설회에는 불참할 예정이지만 야당은 경계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여야는 박 전 대표의 강원도 방문을 둘러싸고 전날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민주당은 브리핑을 통해 박 전 대표가 강원도를 찾은 것과 관련 “박 전 대표는 동계올림픽을 지원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한나라당은 “(박 전 대표는)앞으로도 강원도에서 열리는 각종 동계올림픽 관련 행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딴죽을 걸거나 이의를 제기한다는 것은 당리당략적 차원에서 하는 행동”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난 15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유치특위 발대식 참석해 1500여명의 당원들의 호응을 받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78,000
    • +4%
    • 이더리움
    • 3,472,000
    • +9.05%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99%
    • 리플
    • 2,269
    • +6.93%
    • 솔라나
    • 140,900
    • +4.29%
    • 에이다
    • 428
    • +7.81%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61
    • +5.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6.55%
    • 체인링크
    • 14,650
    • +5.78%
    • 샌드박스
    • 133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