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아모레퍼시픽, 사명변경으로 지주사 이미지 확대

입력 2011-03-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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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25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금배당(보통주 6000원, 우선주 6050원)을 비롯해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다.

또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송재용 現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김동수 前듀폰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사장, 이언오 現부산발전연구원 원장을 작년에 이어 중임했다.

한편 태평양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실시한 제 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그룹사간 연계성을 높이고 통합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회사명을 ㈜태평양에서 ㈜아모레퍼시픽 그룹으로 변경하고 지주회사로서의 기업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에 나섰다.

역시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을 승인했으며 현금배당은 보통주는 1750원, 우선주1은 1800원, 우선주2는 1750원으로 확정했다.

사내이사에는 고광용 現㈜태평양 전략경영실 상무, 사외이사에는 조동철 現KDI 국제정책대학 교수를 선임했으며 김성호 現㈜태평양 감사를 올해에도 중임했다.

▲[아모레퍼시픽] (주)아모레퍼시픽 제 5기 정기주주총회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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