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日 4개현 식품 유통보류 조치 검토

입력 2011-03-23 2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일본산 식품에 한해 유통을 보류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23일 식양청은 후쿠시마(福島)ㆍ이바라키(茨城)ㆍ도치기(檜木)ㆍ군마(群馬)현 등 4곳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유통을 보류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이 전날(현지시간)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야채와 유제품에 대해 자국 내 각 주가 별도의 방사선 검사 없이도 잠정적으로 유통을 보류시킬 수 있도록 조치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외신에서는 FDA가 이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을 수입금지시킬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FDA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일본의 해당 지역 식품 출하 조치에 맞춰 자체적인 추가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 주에 잠정적으로 유통을 보류할 수 있다고 밝혀져 있다.

다시 말해 일본 정부가 해당 지역의 채소 등을 출하조치하기 전에 미리 자국으로 수입된 제품에 대해 방사선 검사 없이 유통을 보류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식약청도 기존에 해당 지역에서 수입된 농림산물이 확인되면 유통보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41,000
    • -0.14%
    • 이더리움
    • 2,923,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68%
    • 리플
    • 1,984
    • -1.2%
    • 솔라나
    • 122,600
    • +0.08%
    • 에이다
    • 377
    • +0.8%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10
    • -3.61%
    • 체인링크
    • 12,870
    • +0.7%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