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對리비아 군사공격 승인

입력 2011-03-20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군의 리비아에 대한 제한적 군사적 행동을 승인했다.

브라질을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과 영국 등의 리비아를 향한 크루즈 미사일 공격은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지도자의 폭력적 진압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카다피를 겨냥해 "행동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리비아 방공망 시설을 향한 공격이 이뤄졌지만 미 지상군의 투입은 계획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미국은 지중해의 해군 함정에서 리비아 해안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진행 중이며 공격은 수도 트리폴리와 반군 거점인 벵가지 주변의 방공망 시설을 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의 연대는 강력하며 해법은 분명하다"면서 "리비아 국민들은 보호받아야 하며 폭력적인 진압이 즉각 중지되지 않을 경우 연합군은 신속하게 행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75,000
    • +2.91%
    • 이더리움
    • 3,244,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85%
    • 리플
    • 2,027
    • +3.42%
    • 솔라나
    • 124,000
    • +2.65%
    • 에이다
    • 385
    • +4.34%
    • 트론
    • 478
    • -1.44%
    • 스텔라루멘
    • 24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1.08%
    • 체인링크
    • 13,640
    • +4.68%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