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日강진'에 성금 1억엔 지원

입력 2011-03-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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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구호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강진에 따른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성금 1억 엔(한화 약 14억여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은 모포, 식료품 등의 구호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14일 정몽구 회장 명의로 현대차그룹은 JFE 스틸 등을 비롯한 일본 내 거래 기업에 위로서한을 발송,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지진 피해가 최대한 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향후 지진피해에 대한 일본의 복구 노력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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