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D 스마트TV LED D7000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좌로부터) 삼성전자 북미총괄 에릭 앤더슨 상무, 삼성전자 미국법인 존 레비 상무, 팀 백스터 전무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삼성 익스피리언스(Samsung Experience)에서 '원더이벤트(Wonder Event)'를 개최하고 풀HD 3D 스마트 TV와 AV 제품 신규 라인업 등을 대거 선보이며 스마트TV 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북미 주요 거래선·미디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서 스마트·풀HD 3D·디자인으로 기능별·사이즈별·가격대별로 풀HD 3D 스마트TV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눈높이를 맞출 계획이다.
올해는 LED TV 라인업의 70% 이상을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TV로 구성한다. 전체 TV의 60% 이상은 3D 기능을 탑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