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회사채 위험도 9개월來 최고치

입력 2011-03-17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후쿠시마 원전 공포로 일본 회사채 위험도를 나타내는 일본 기업 디폴트(채무불이행) 방지 비용이 9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일본 회사채 투자자들이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로 채권 보호에 나서면서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 마르키트 iTraxx 일본 지수는 도쿄 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34분 26.5베이시스포인트(bp) 오른 165bp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2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69,000
    • -1.14%
    • 이더리움
    • 5,140,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88%
    • 리플
    • 696
    • -0.57%
    • 솔라나
    • 221,400
    • -2.21%
    • 에이다
    • 622
    • +0.48%
    • 이오스
    • 987
    • -1.3%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800
    • -4.24%
    • 체인링크
    • 22,200
    • -1.86%
    • 샌드박스
    • 578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