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회사채 위험도 9개월來 최고치

입력 2011-03-17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후쿠시마 원전 공포로 일본 회사채 위험도를 나타내는 일본 기업 디폴트(채무불이행) 방지 비용이 9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일본 회사채 투자자들이 원전 사고에 대한 우려로 채권 보호에 나서면서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 마르키트 iTraxx 일본 지수는 도쿄 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34분 26.5베이시스포인트(bp) 오른 165bp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2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0,000
    • +2.99%
    • 이더리움
    • 4,482,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833,000
    • +2.21%
    • 리플
    • 2,941
    • +2.58%
    • 솔라나
    • 198,100
    • +3.77%
    • 에이다
    • 591
    • +2.6%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33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30
    • +0.92%
    • 체인링크
    • 19,390
    • +0.78%
    • 샌드박스
    • 18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