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해피빈 통해 일본 돕기 ‘溫라인’ 모금

입력 2011-03-16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이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본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NHN에 따르면 기부 포털 사이트 ‘해피빈’에 일본을 돕고 싶은 이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지진이 일어난 다음 날인 12일 오전 개설된 ‘대한적십자사’를 시작으로, 13개 단체에서 해피빈을 통한 모금에 나선 것.

개설 후 이틀 간 약 4000여 만원이 모금된 것에 이어, 네이버 메인 페이지를 통한 유입이 가능해진 14일부터 모금액이 급격히 증가하며, 15일 오전에 1억원을 돌파한 후 8시간 만에 2억을 돌파하고, 16일 오전 현재는 2억500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15일 하루 동안 기부하기 위해 기부 아이템인 ‘해피빈 콩’을 결제한 금액이 1억원을 돌파하며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기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자원봉사를 하려는 사람들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연쇄 폭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현지 상황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구한다는 요청에도 지원이 계속되며, 이웃 나라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진심 어린 움직임이 이어졌다.

해피빈을 운영하는 NHN 직원들 역시 이와 같은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해피빈 측은 지진이 발생한 지 3일이 지난 3월 14일 오후 6시 40분, NHN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본 대 지진 임직원 긴급 구호 모금’ 페이지를 열었다. 이후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15일 오후 4시경, 모금액은 1000만원을 넘어섰고 16일 오전에는 2200여 만원을 기록했다. NHN 김상헌 대표 역시 직원들의 기부 열기에 동참하며 상당한 금액을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감사보고서제출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53,000
    • +1.01%
    • 이더리움
    • 3,024,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37%
    • 리플
    • 2,032
    • +0.05%
    • 솔라나
    • 127,400
    • +1.68%
    • 에이다
    • 387
    • +0.78%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0.09%
    • 체인링크
    • 13,230
    • +0.92%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