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마감]코스닥, 하루만에↑...520선 돌파

입력 2011-03-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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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상승 전환하며 520선 탈환에 성공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22포인트(1.20%) 오른 524.99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코스닥은 장 초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이후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 오후들어서는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28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2억원, 14억원의 매물을 출회하며 지수상승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에 힘을 실었다. 특히 방송서비스(4.51%), 통신방송서비스(3.19%)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종이(2.12%), 화학(2.18%), 인터넷(2.31%), 오락문화(1.75%) 등이 동반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CJ오쇼핑(3.99%), SK브로드밴드(1.19%), 다음(3.02%), 에스에프에이(5.09%), 포스코 ICT(3.50%)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0.29%), 서울반도체(-0.68%), 메가스터디(-0.70%) 등은 소폭 하락했다.

상한가 15개 종목을 포함한 626개 종목은 상승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330개 종목은 하락했다. 7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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