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ㆍ위안 환율, 나흘만에 상승

입력 2011-03-08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위안화 가치가 나흘만에 절하됐다.

중국외환교역중심은 8일(현지시간) 달러ㆍ위안 환율 중간가격을 전 거래일 대비 0.0036위안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5687위안으로 고시했다.

달러ㆍ위안 환율은 지난 3일부터 전일까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수입을 확대해 무역흑자폭을 축소할 방침이기 때문에 위안화 절상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은 전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간 중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중국 무역정책의 원칙은 안정적 수출과 수입 확대로 무역흑자폭을 좁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0,000
    • +0.21%
    • 이더리움
    • 5,30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23%
    • 리플
    • 730
    • +0%
    • 솔라나
    • 237,300
    • +2.86%
    • 에이다
    • 637
    • +0.79%
    • 이오스
    • 1,127
    • +1.26%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76%
    • 체인링크
    • 25,360
    • +1.12%
    • 샌드박스
    • 631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