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위안화 가치, 3거래일째 사상 최고치 경신

입력 2011-03-07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위안화 가치가 연일 치솟고 있다.

중국외환교역중심은 7일(현지시간) 달러ㆍ위안 환율 중간가격을 전 거래일 대비 0.0020위안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6.5651위안으로 고시했다.

달러ㆍ위안 환율은 지난 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지난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경제성장의 속도보다 질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향후 5년간 경제성장률 목표를 연 평균 7%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당국이 12차 5개년 개발계획(2011~2015년)의 초점이 민생안정과 빈부격차 축소, 내수진작 등 경제구조 개혁으로 전환하면서 위안화 절상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절상을 통한 수입물가 인하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는 최근 "물가인상을 완화하는데 기준금리 인상 만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라며 "지준율 인상과 위안화 절상 등 모든 무기를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작년 중동 수출 20% 뛰었는데...중견기업 수출도 전쟁에 '빨간불'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54,000
    • +5.66%
    • 이더리움
    • 3,126,000
    • +7.35%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4.37%
    • 리플
    • 2,098
    • +4.69%
    • 솔라나
    • 134,000
    • +6.35%
    • 에이다
    • 408
    • +5.43%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2.91%
    • 체인링크
    • 13,740
    • +6.26%
    • 샌드박스
    • 128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