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 해결 기대…유가 하락 전환

입력 2011-03-03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랍연맹이 리비아 사태 해결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유가가 1주일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 거래에서 3일(싱가포르 기준) 오후 2시30분 현재,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이 배럴당 1.86달러 하락한 100.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낙폭은 지난 2월24일 이후 최고치다.

런던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2.8% 내린 113.0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알아라비아TV는 아므르 무사 아랍연맹 사무총장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제시한 중재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리비아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유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앤소니 누난 미쓰비시 리스크 관리 책임자는 "중재안과 같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상황은 분명치 않으며 사태가 끝날 때까지 확신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40,000
    • -0.42%
    • 이더리움
    • 2,97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37%
    • 리플
    • 2,013
    • -0.54%
    • 솔라나
    • 124,800
    • -1.27%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30
    • -7.23%
    • 체인링크
    • 13,020
    • -0.91%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