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3구역에 2178가구 건립

입력 2011-03-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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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700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 지을 아파트 가구 수가 기존 2101가구에서 2178가구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왕십리뉴타운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 구역 용적률은 원래 311.81%로 예정됐으나 이번 결정으로 313.69%로 증가했고, 아파트 층수도 최고 28층에서 29층으로 높아졌다.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이 1682가구에서 1759가구로 77가구 늘었으며, 85㎡ 초과 주택은 원래 계획대로 419가구가 지어진다. 임대주택도 359가구에서 371가구로 12가구 증가했다.

전체 구역 면적은 측량 결과가 바뀜에 따라 기존 13만6892.8㎡에서 13만6293.9㎡로 소폭 줄었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은 2007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09년 5월에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사업이 진행중인 곳으로, 이번 결정에 따라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위원회는 또 용산구 효창동 117-1번지 일대 효창4주택재개발정비구역의 용적률을 222.16%에서 236%로 올리고 새로 지을 가구 수를 170가구에서 187가구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마포구 아현동 380번지 일대 아현4주택재개발정비구역도 용적률을 228.72%에서 232%로, 가구수를 1150가구에서 1164가구로 변경했다.

서초구 서초동 1331번지 일대 우성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예정 법적 상한용적률을 233.64%에서 300%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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