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돈 480억 ‘꿀꺽’…증권사 과장 구속

입력 2011-03-02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창희 부장검사)는 2일 투자자들에게서 480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 강남지역 A증권 지점의 과장 박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최근 수년간 인터넷 주식카페 회원 등 40여명으로부터 고소득 보장을 미끼로 484억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선 투자한 사람들의 원금과 배당금을 후 투자자들의 투자금으로 메우는 이른바 ‘돌려막기’ 식으로 수익금을 지급했으며 일부는 유흥비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강남 경찰서에서 이 사건을 송치받았으며 정확한 피해 액수 산정을 위해 추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99,000
    • -0.78%
    • 이더리움
    • 2,958,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46%
    • 리플
    • 2,021
    • -0.39%
    • 솔라나
    • 125,300
    • -1.18%
    • 에이다
    • 380
    • -0.52%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29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16.52%
    • 체인링크
    • 13,070
    • -1.06%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