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돈 480억 ‘꿀꺽’…증권사 과장 구속

입력 2011-03-02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창희 부장검사)는 2일 투자자들에게서 480억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 강남지역 A증권 지점의 과장 박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최근 수년간 인터넷 주식카페 회원 등 40여명으로부터 고소득 보장을 미끼로 484억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선 투자한 사람들의 원금과 배당금을 후 투자자들의 투자금으로 메우는 이른바 ‘돌려막기’ 식으로 수익금을 지급했으며 일부는 유흥비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강남 경찰서에서 이 사건을 송치받았으며 정확한 피해 액수 산정을 위해 추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16,000
    • +0.39%
    • 이더리움
    • 3,002,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99%
    • 리플
    • 2,026
    • -0.25%
    • 솔라나
    • 126,600
    • +0.88%
    • 에이다
    • 386
    • +0.78%
    • 트론
    • 427
    • +1.91%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1.4%
    • 체인링크
    • 13,190
    • +0.38%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