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이통3사 통신료 인하 주문

입력 2011-02-28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8일 최근 스마트폰 이용 확대에 따라 통신비 부담이 일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통신비 부담완화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이통3사에 요청했다.

아울러 선불통화, 저가 스마트폰 보급 확산 등 저소득층과 서민층을 위한 서비스 확산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통신 3사는 연간 마케팅 비용을 1조원 가량 줄이기 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이석채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통신3사 CEO들은 28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최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가계의 통신비 부담 완화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고, 이에 CEO들은 3사의 마케팅비 합계 금액을 이전보다 1조원 가량 낮추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것.

아울러 최 위원장은 작년에 스마트 시대가 개막됐다면 올해는 스마트 시대가 본격화돼 보다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우리나라가 IT 강국에서 스마트 강국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데이터 트래픽의 폭발적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트래픽 폭주로 인한 통화품질 저하 또는 통화 장애를 예방하고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 창출과 미래시장 선점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바일 네트워크 투자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최 위원장은 강조했다.

이어 통신사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이 가진 창의적 아이이어와 기술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산업 생태계가 구성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통신3사는 IT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2010년 융ㆍ투자 4950억원->2011년 5520억원 예정)하고 기술ㆍ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83,000
    • +2.46%
    • 이더리움
    • 2,665,000
    • +5.67%
    • 비트코인 캐시
    • 342,400
    • +11.49%
    • 리플
    • 1,864
    • +8.25%
    • 솔라나
    • 109,400
    • +6.73%
    • 에이다
    • 281
    • +10.2%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309
    • +1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70
    • +8.47%
    • 체인링크
    • 12,520
    • +4.86%
    • 샌드박스
    • 82.31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