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네바 모터쇼] 현대기아차, 'i40'·'리오' 전시

입력 2011-02-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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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i40’

최근 해외 판매가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자동차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차는 중형 왜건 ‘i40’를 출품한다. 현대차는 ‘i40’를 유럽 전략 차종으로 삼고 있다.

‘i40’의 외관은 현대차의 디자인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lupture)’를 기반으로 헥사고날(육각형)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현대차 ‘i40’는 지금까지 외관만 공개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i40’의 세부 제원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i40’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함으로써 유럽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점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리오(프라이드 후속 모델)’

기아자동차는 프라이드 후속 모델인 '리오'를 제네바 모터쇼서 전 세계에 공개한다. 기아차는 ‘UB’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부르고 있다.

프라이드 후속 모델인 이 소형차는 4도어와 5도어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1.4 가솔린, 1.6 GDI 엔진이 각각 장착된다.

5도어 기준으로 주요 제원은 전장X전폭X전고가 4045X1720X1455mm, 휠베이스가 2570mm로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외관은 기아차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기아차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이 전체적인 외관을 개성 있게 연출한다. 옆모습 또한 속도감과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 했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국내엔 올 하반기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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