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포공항 안개로 잇단 결항

입력 2011-02-23 07:55 수정 2011-02-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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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3일 오전 7시 현재 인천공항 일대의 가시거리가 250~375m로 떨어져 인천공항이 `저시정운영'에 들어갔다.

거시 거리가 350m 미만일 때 적용하는 `저시정운영' 단계에서는 공항 내 차량이나 비행기는 서행해야 하며 모든 항공기는 회항하거나 결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 도착편 2편과 출발편 1편이 결항했고 도착편 7편과 출발편 8편의 운항이 지연됐다.

김포공항 역시 가시거리가 200m로 떨어져 저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오전 7시 기준 김포공항의 결항 항공기는 도착편 15편과 출발편 15편이며 운항이 지연된 항공기는 출발 7편, 도착 1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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