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회공헌도 글로벌

입력 2011-02-18 07:57 수정 2011-02-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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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회 프로그램에 미국 1100개교 참여

삼성은 미국 각 학교를 대상으로 이슈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삼성 미래를 위한 대비(Solve for Tomorrow)' 콘테스트에 약 1100개 학교가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은 1차로 50개 학교를 선발해 총 5만 달러 상당의 캠코터, PC, 소프트웨어 등이 담긴 키트를 제공했다.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이 무상으로 제공한 것이다.

선발된 학교는 '우리가 공부하는 과학·수학을 적용해 어떻게 하면 지금 살고 있는 내 고장과 지역의 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했다.

심사를 통해 10개 학교가 최종 결선에 진출해 18일까지 최종 우승자를 뽑기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로 뽑힌 학교에는 전자제품과 소프트웨어, 디렉TV 교육프로그램 시청권 등 총 100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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