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인니 특사단과 경제협력 협의

입력 2011-02-16 14:52 수정 2011-02-16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빈 롯데 회장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일행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이 하따 라자사 인도네시아 특사단장, 오른쪽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특사단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신회장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을 맞이해 양국 기업 간 진출 확대와 교류 활성화 방안들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만남에서 하따 라자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과 마리 엘카 팡에스뚜 무역부 장관을 비롯한 대통령 특사단 9명과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와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특사단 방한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경제와 국방 협력에 따른 것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마트 등 유통 분야를 포함해 석유화학과 식품, 건설 등의 사업 분야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6,000
    • -0.67%
    • 이더리움
    • 5,252,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39%
    • 리플
    • 733
    • -0.41%
    • 솔라나
    • 233,000
    • -2.06%
    • 에이다
    • 636
    • +0.32%
    • 이오스
    • 1,121
    • -0.27%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58%
    • 체인링크
    • 26,080
    • +3.9%
    • 샌드박스
    • 628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