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월드챔피언십 액센추어 출전권 획득

입력 2011-02-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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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최경주, 양용은 도 출전

▲노승열

노승열(20.고려대)이 총상금 850만달러가 걸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액센추어는 우승상금만 153만달러인 초 특급대회.

노승열은 지난주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비록 예선탈락했지만 15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63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아시아투어에서 역대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던 노승열은 세계 정상급 선수 64명이 겨루는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해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

오는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도브 마운틴 마라나의 리츠칼튼GC에서 열리는 액센츄어 대회는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2위 마르틴 카이머(독일), 3위 타이거 우즈(미국)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출전해 맞대결로 우승자를 가린다.

세계랭킹 27위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44위 양용은(39), 49위 최경주(41.SK텔레콤), 33위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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