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기관 '사자'…코스닥 강보합 출발

입력 2011-02-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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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520선을 지지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3포인트(0.08%) 오른 520.78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단기급등 부담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장 초반 방향성을 타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억원, 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27억원을 나홀로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운송이 2% 넘게 상승하고 있고 출판, 기계 등도 1% 안팍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건설, 음식료, 비금속, 컴퓨터서비스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다. 셀트리온(-0.58%), CJ오쇼핑(-0.84%), 포스코 ICT(-0.58%), OCI머티리얼즈(-0.94%), 네오위즈게임즈(-0.43%) 등은 하락하고 있지만 서울반도체(0.74%), SK브로드밴드(0.20%), 에스에프에이(6.26%), 태웅(1.43%) 등은 상승하고 있다.

상한가 7개를 포함한 449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1개를 비롯한 438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1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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