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월 국회는 민생국회”

입력 2011-02-14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헌특위 구성, 한미FTA 비준엔 ‘반대’

민주당은 14일 의원총회를 통해 2월 임시국회 등원을 최종 결정했다. 전날 손학규 대표의 전격 등원 결정을 당론으로 추인한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오늘 2월 임시국회에 등원키로 결정했다”면서 “만신창이가 되고 있는 민생을 더는 두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어 2월 국회를 ‘민생국회’로 규정한 뒤, “정략적인 개헌 논의에 아무 관심도 없다. 오로지 민생만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당이 주장하고 있는 개헌특위 구성, FTA 비준 등에 선을 그은 것이다.

민주당은 그러면서 △구제역 진상 규명 및 대책 마련 △서민복지예산 회복 및 서민경제대책 마련 △남북 평화협력체제 강구 △친수구역법 등 날치기법안 재논의 △한미 FTA 저지 및 한EU FTA 점검 △국가부채 및 가계부채 실태 조사 △민간인 불법사찰 및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 국정조사 등을 2월 국회의 주요쟁점으로 꼽았다.

앞서 손학규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을 위해 국회에 들어가는 만큼 민생을 지키지 못하고, 반(反)민생법안을 저지하지 못하면 옥쇄를 각오해야 한다”며 “특히 국회가 열린 것을 틈타 이명박 정권이 개헌논의로 민생을 외면하고, 한미FTA를 날치기로 통과시키려 하는 등 또 다시 국회 유린행위를 하면 18대 국회는 더 이상 없다”고 원내 투쟁결의를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11,000
    • +2.97%
    • 이더리움
    • 2,677,000
    • +6.19%
    • 비트코인 캐시
    • 340,100
    • +10.96%
    • 리플
    • 1,855
    • +7.91%
    • 솔라나
    • 109,600
    • +7.03%
    • 에이다
    • 280
    • +9.8%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308
    • +1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9.66%
    • 체인링크
    • 12,560
    • +5.37%
    • 샌드박스
    • 82.59
    • +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