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비투웰브, 줄기세포 상용화로 흑자전환 기대

입력 2011-02-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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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업체 에프씨비투웰브는 올해 이 분야 치료제의 상용화로 인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프씨비투웰브는 11일 내부결산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감소한 61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9억원과 -10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적자폭이 확대된 이유에 대해 “지난해는 세계적인 의약 및 의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제약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기업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이 과정에서 패션사업부문의 매출이 급감한 것이 매출감소의 주 원인이며 계열사 지분법 손실 확대와 자금조달로 인한 이자비용 등의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에프씨투웰브는 제약사업부의 출범을 통해 우수 인력을 영입하는 등 영업력을 강화해 현재 품목허가 심사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의 승인 시 바로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사전준비를 완료했기 때문에 상용화가 되면 흑자전환은 충분히 가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진행중인 에프씨비파미셀과의 합병으로 내부조직 구축을 완료하고 기업단일화를 통한 업무 효율화로 본격적인 수익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또 치료제 상용화 후 제약사업부를 통해 제약사 형태의 치료제 생산 및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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