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또 전강후약...520선 위태

입력 2011-02-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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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도공세가 거세지며 520선 마저 내줄 위기에 처했다.

11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27%) 내린 521.2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고, 이날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코스피지수가 두달 여 만에 2000선을 하회하자 투심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모습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8억원, 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은 210억어치믜 매물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2.08%), 출판(2.20%), 디지털컨텐츠(0.58%), 반도체(1.23%)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건설(-1.39%), 금융(-1.63%), 통신방송서비스(-1.38%), 제조(-1.27%) 등의 낙폭이 거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0.91%)을 비롯해 서울반도체(0.25%), 에스에프에이(3.05%), 다음(2.15%), 네오위즈게임즈(2.37%) 등이 상승하고 있지만 CJ오쇼핑(-3.27%), 메가스터디(-0.76%), GS홈쇼핑(-2.08%), 멜파스(-3.40%) 등은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9개를 포함한 386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585개 3개종목이 하락세다. 61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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