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골프볼 전문기업 볼빅, 온라인 마케팅 강화

입력 2011-02-11 11:15 수정 2011-02-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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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웰포피아 임정재 대표, 볼빅 문경안 회장, 이엑스골프 한창용 대표, 디씨골프 이원섭 대표.

볼빅(회장 문경안)이 새해들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볼빅은 11일 경기 성남 DK플라자 사무실에서 국내 온라인 유통선두주자인 디씨골프, 웰포피아, 이엑스골프와 온라인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는 협약에 따라 볼빅의 온라인사업판매권을 가지고 1년간 활동한다. 볼빅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각 싸이트에서 판매를 진행할 3개 업체의 올해 매출 목표는 총 71억이며 앞으로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볼빅 제품에는 온라인보증서가 들어갈 예정이다.

문경안 회장은 협약식에서 “온라인 시장개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들 세 업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그동안 볼빅 홈페이지의 쇼핑물의 소극적 판매에서 벗어나 전문기업들과 연계해 본격적인 온라인 시장에서도 확고한 영엉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볼빅은 지난해 1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내수시장에서 2009년 대비 5배의 초고속 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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