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민간 체납자 부동산 공매로 세금 회수

입력 2011-02-10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구는 세금을 미납하고 외국으로 이민을 간 체납자에게 부동산 공매를 통해 연체된 세금을 회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강남구에 세금을 내지 않고 이민을 간 체납자는 1338명, 체납 세금은 23억3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외교통상부를 통해 이들 가운데 562명의 외국 주소지를 파악했고, 부동산 압류 등 채권 확보가 가능한 109명에게 국제특송으로 공매 예고를 했다.

해외 이민자들이 남겨놓고 간 부동산이 상당하고 외국에 나가서 국내에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도 많아 공매 등의 방법으로 밀린 세금을 징수하기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공매를 예고한 결과 10여명에게서 밀린 세금을 내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채권이 확보되지 않은 체납자에게도 국제등기로 독촉장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31,000
    • +0.28%
    • 이더리움
    • 2,951,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3%
    • 리플
    • 1,998
    • -0.55%
    • 솔라나
    • 123,600
    • +0.82%
    • 에이다
    • 378
    • +0.27%
    • 트론
    • 420
    • -0.94%
    • 스텔라루멘
    • 2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2.33%
    • 체인링크
    • 12,990
    • +1.48%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