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법원장, 헌법재판관 내정자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입력 2011-02-09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용훈 대법원장이 오는 3월13일 퇴임하는 이공현 헌법재판관의 후임인 이정미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9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 대법원장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이 내정자는) 항상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남을 대하고 타인의 입장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라며 "선후배 및 동료 법관과 법원 직원으로부터 두루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법원장은 또 "해박한 법률지식에 타고난 성실성과 섬세함까지 갖추고 있어 법원 내외부에서 여성의 인권 및 사회적 약자의 생존권 보호라는 시대적 요청에 가장 적합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로 지목돼 왔다"고 덧붙였다.

이 내정자는 1962년 울산에서 태어나 마산여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7년 사법연수원(16기) 수료 후 대전지법, 인천지법, 수원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지법,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현재 대전고법 부장판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신과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을 합산해 총 12억5728만원을 신고했다.

본인의 재산으로는 △서울 서초동 아파트(6억1800만원) △금융기관 예금(5965만원) △금융기관 채무(9013만원) 등 6억6662만원을, 배우자 재산으로는 △경기도 양주 임야(1억1034만원) △경기도 여주 근린생활시설(3억6544만원) ▲금융기관 예금(2억1843만원) ▲금융기관 채무(1억원) 등 5억8732만원을 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전쟁 충격, 코스피 7% 급락… ‘검은 화요일’ [종합]
  • "영화 한 편에 들썩"⋯'왕사남'이 바꾼 영월 근황은? [엔터로그]
  • MLB에도 등장한 ABS⋯한국과 다른 점은? [해시태그]
  • 직장인 10명 중 6명 "평생 쓸 돈 생겨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트럼프 전쟁명분 논란…美 정보당국, 이란 선제공격 정황 못 찾았다
  • 단독 "에너지 홍보 미흡" 靑 지적에…기후부, 에너지전담 홍보팀 꾸렸다
  • 이란 “호르무즈 통과 모든 선박 불태울 것”…카타르, LNG 생산 중단 [중동발 오일쇼크]
  • ‘1000원 룰’ 공포에…한 달 새 27곳 주식병합 “퇴출부터 면하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77,000
    • -0.93%
    • 이더리움
    • 2,893,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62%
    • 리플
    • 1,989
    • -1.92%
    • 솔라나
    • 124,400
    • -2.35%
    • 에이다
    • 386
    • -4.93%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21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3.29%
    • 체인링크
    • 12,820
    • -2.36%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