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올라도 매매보단 전세”

입력 2011-02-07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상반기 집값이 오르더라도 매매보다는 전세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 902명을 대상으로 한 ‘1분기 주택거래소비자인식 조사’에서 6개월 후 거주주택의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33.8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3년래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말 이후 전세난 등으로 소형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오르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셋값에 대한 전망지수도 132.9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향후 6개월 안에 기존주택을 사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0.1%로 지난 4분기(19.8%)보다 높아졌지만 계획이 없거나 확실하지 않다는 응답이 아직 월등히 많았다.

반면 6개월 안에 주택을 팔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0.1%로 2010년 하반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6개월 내에 이사계획이 있는 사람 중 57.7%는 전·월세 임대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나 전세난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집값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수·청약의사는 여전히 높지 않다”며 “다만, 적당한 전세물건이 부족할 경우 집값 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지역별로 매매전환과 집값 회복도 어느 정도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0: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55,000
    • -4.37%
    • 이더리움
    • 3,039,000
    • -6.41%
    • 비트코인 캐시
    • 373,400
    • -0.74%
    • 리플
    • 1,653
    • -5.43%
    • 솔라나
    • 122,200
    • -4.75%
    • 에이다
    • 249
    • -5.32%
    • 트론
    • 432
    • +0.47%
    • 스텔라루멘
    • 21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0.69%
    • 체인링크
    • 14,680
    • -3.93%
    • 샌드박스
    • 58.81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