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혐의'신정환, 오른쪽 다리 4시간 동안 재수술

입력 2011-02-06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원정 도박 혐의 신정환(36)이 6일 오른쪽 다리 재수술을 받았다고 소속사인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이 전했다.

소속사는 "신정환 씨가 오늘 오전 10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과거 교통사고로 다친 오른쪽 정강이뼈에 박아둔 철심을 교체하는 수술을 4시간 동안 받았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2009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오른쪽 다리에 철심을 박아뒀으나 도피 기간에 철심이 부러지고 뼈가 어긋나 재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9일 귀국한 신정환을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 신병치료를 위해 하루 만에 석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72,000
    • +0.08%
    • 이더리움
    • 5,285,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43%
    • 리플
    • 727
    • -1.22%
    • 솔라나
    • 243,500
    • -1.97%
    • 에이다
    • 662
    • -1.19%
    • 이오스
    • 1,168
    • -0.6%
    • 트론
    • 164
    • -2.96%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2.3%
    • 체인링크
    • 22,970
    • -0.43%
    • 샌드박스
    • 6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