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SE2011서 40인치 멀티비전 공개

입력 2011-0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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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B2B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강화

▲관람객들이 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SE2011의 LG전자 전시관에서 47인치 LED 멀티비전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는 1일~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B2B(기업간 거래)용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1´에 참가해 40인치 멀티비전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시장을 겨냥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인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와 호텔TV 시스템,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 등 올해 전략제품을 전시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에서 광고와 정보 메시지를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달하는 장치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라고도 불리는 지능형 디지털 영상장치다.

LG전자는 전시관에 화면과 화면 사이 연결부위 두께(Seam)를 6.9밀리미터(mm)로 줄인 47인치 LED 멀티비전(47WV30)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ISE 201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40인치 대 멀티비전 중 세계 최소 연결부 두께를 실현했다. 밝고 선명한 한 장의 초대형 화면을 보는 효과를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의 TV 사이니지 제품인 ‘LG 이지사인(EzSign) TV’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TV에 사이니지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별도의 미디어 장치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다. LG전자는 소매점 등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광고 디스플레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커머셜디스플레이 & 시큐리티(CD&S) 사업부장 김진용 전무는 “이번 전시회는 고객들이 상황 별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올해 최신기술로 무장한 다양한 B2B 디스플레이 제품 군으로 유럽 B2B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SE는 전문 AV와 전자시스템 제품 전시회로 7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3만여 명이 관람하는 유럽 최대의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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