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금리·환율 국무원 상무회의서 결정

입력 2011-01-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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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금리·환율은 주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내놓은 ‘주중재경관이 본 중국의 오늘과 내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통화가치의 안정과 이를 통한 경제성장의 촉진’을 통화정책의 목표로 하고 있다.

인민은행 내 통화정책위원회는 관련부처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되며, 중요 통화정책사안에 대한 자문기능을 수행한다.

통화정책 관련 의견수렴 또는 사후입장공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매분기 마지막달에 정례회의를 연다.

통화정책위원회는 인민은행장(위원장), 재정부 부부장, 은행?증권?보험 감독관리위원회 주석 등 총 15명으로 구성한다.

인민은행은 금리, 환율 등 중요사항에 대해 국무원의 승인을 얻도록 집행하고, 기타 정책사항은 집행 후 국무원에 사후보고한다.

인민은행은 국무원 소속 27개 부(위원회)중 서열 27번째 정부부처로서 왕치산 부총리의 업무지휘를 받는다.

특히 금리 등은 주로 국무원 상무회의(매주 수요일 오전 개최)에서 결정되고, 이 경우 상무회의 구성원이 합의해야 한다.

국무원 회의는 상무회의(총리·부총리 4명·국무위원 5명·비서장만 참여)와 전체회의(매월 1회)로 구분해 개최하며, 해당 안건이 있는 장관은 상무회의에 출석해 안건보고 및 질의응답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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