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북]지구촌 생태계마저 위협하는 ‘괴물’ 월마트 대해부

입력 2011-01-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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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이펙트/찰스 피시먼 저/이미정 옮김/이상미디어 펴냄/1만5000원/332쪽

월마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매일 세계를 바꿔 나가고 있다. 쓸데없는 절차와 비용을 찾아내 없애고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을 도모하며 소비자와 공급자들에게 모두 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런 변화가 나비효과처럼 퍼져 나가면서 수많은 긍정적 ?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는데, 이것을 월마트 효과라고 한다.

즉 월마트는 자신들의 사업방식과 작업방식을 바꿈으로써 비용을 절감하지만 지역 소매업체의 파산, 빈곤율, 지역물가, 실업률을 뒤흔들고, 더 나아가 제3세계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 지구 생태계에도 무시 못 할 영향력을 행사한다.

저자는 세계경제와 생태계마저 위협할 수 있는 ‘괴물’ 월마트를 다각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했다. 이 책이 던지는 질문들에 고뇌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우리 사회에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뿌리내리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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