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3인, “5명의 카라가 함께한다”에 합의

입력 2011-01-28 07:23 수정 2011-01-28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DSP미디어
“5명의 카라가 함께한다. 스케줄을 책임감있게 완수한다”

지난 27일 오후 카라 3인과 DSP 관계자측이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강남 모처에서 6시간동안 긴 회동을 가진 결과 양측 모두 “5인의 카라가 함께한다”는 의견에 합의 했다.

이날 만남에는 카라 세 멤버의 부모와 이들의 법률 대리인과 DSP 소속사 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다.

카라사태 이후 8일만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협상 테이블에서는 지난 19일 카라 3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이 소속사인 DSP측에 전속계약해지 통보 이후에 떠오른 쟁점들과 양측의 요구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카라 3인측은 “우리는 2가지 합의점을 찾았다. 하나는 스케줄을 완수하기 위해 양측모두 협력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5명의 카라’가 계속 하여 활동한다는 것이다.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동의한 결과다. 이 자리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자리였음은 확실하다. 하지만 금일 논의한 내용은 양측이 공식적으로 합의하기 전까지 함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오늘은 대원칙만 합의 되었으며 조만간 다시 만나서 재협의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60,000
    • +1.25%
    • 이더리움
    • 5,250,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
    • 리플
    • 728
    • -0.55%
    • 솔라나
    • 235,000
    • -0.93%
    • 에이다
    • 626
    • -0.63%
    • 이오스
    • 1,130
    • +0%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0.34%
    • 체인링크
    • 25,210
    • -3.89%
    • 샌드박스
    • 616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