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부친상 "내가 이렇게 웃고 떠들어도 될까"

입력 2011-01-25 11:40 수정 2011-01-25 1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티엔엔터테인먼트
토니안(본명 안승호)의 아버지가 25일 새벽 향년 70세의 일기로 운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5일 토니안 소속사에 따르면 토니안의 아버지는 이날 새벽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최근 토니안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병상에 있는 사실을 밝히며 "내가 방송에서 이렇게 웃고 떠들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71,000
    • +0.64%
    • 이더리움
    • 5,205,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39%
    • 리플
    • 724
    • -1.5%
    • 솔라나
    • 231,800
    • -0.9%
    • 에이다
    • 623
    • -2.5%
    • 이오스
    • 1,112
    • -1.85%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0.23%
    • 체인링크
    • 25,250
    • -2.66%
    • 샌드박스
    • 610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