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유럽 경기회복 낙관...유로화 강세

입력 2011-01-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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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역의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커지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24일(현지시간) 오후 1시20분 현재 유로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0% 상승한 1.36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ㆍ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지난해 11월22일 이후 2개월래 최고치인 1.3647달러를 나타내기도 했다.

유로ㆍ엔 환율은 전일보다 0.19% 오른 112.565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발표하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지난해 11월 산업주문에 대해 전문가들은 전월 대비 1.9%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유로존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전월의 55.5에서 56.5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했다.

복합 PMI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경기동향을 합해서 산출한 수치로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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