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위프로 회계 3Q 순익 전년比 6.9%↑...예상 하회

입력 2011-01-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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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엔, 새 CEO로

인도 3대 IT 아웃소싱업체 위프로가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분기 실적을 내놨다.

위프로는 2010 회계 3분기(10~12월) 순이익이 전년보다 9.6% 늘어난 131억9000만루피(약 3241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32억2000만루피를 밑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도 12% 늘어난 782억9000만루피를 나타내 시장 전망치인 802억5000만루피를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위프로가 글로벌 경기회복세에 따른 정보기술(IT) 수요 증가세를 따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인도 최대 소프트웨어 수출업체인 타타컨설턴시는 지난해 4분기에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나 급증했다.

위프로의 부진한 실적에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던 수레쉬 바스와니와 기리쉬 파란지페가 사임하면서 T.K. 쿠리엔이 새 CEO로 취임해 오는 2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쿠리엔은 현재 위프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부의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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