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주요종목 하락...포스코건설 9만9500원

입력 2011-01-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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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종목들은 20일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장외 생보사주인 미래에셋생명은 1만1250원에서 강보합권을 유지하다가 2.67% 상승하며 1만1550원을 기록했다. kdb생명은 5150원에서 4거래일 동안 움직임이 없었다.

장외 건설주에서 SK건설은 홀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SK건설은 6만7500원으로 7거래일 전 4만원대 후반에서 오름세를 지속해 오고 있다. 반면 포스코건설은 9만9500원에서 보합권에 머물다 1.01% 하락했다. 롯데건설(6만2000원), LIG건설(815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현대계열주인 현대로지엠은 1만1000원으로 2.33% 상승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8만6000원)과 현대아산(1만2000원), 현대카드(1만9500원), 현대캐피탈(5만2500원) 등은 가격이 변동이 없었다.

공모 청약일을 기다리고 있는 현대위아는 1.83% 하락하며 9만3750원으로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LS전선은 카타르에 240억 규모의 광케이블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는 호재에 0.76% 오름세를 보이며 6만650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사파이어테크놀로지(-0.85%), 시큐아이닷컴(-1.12%), 티맥스소프트(-1.45%), 세원테크(-3.64%), 아이씨디(-3.37%) 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20일 전일대비 1.53%, 190.19포인트 내린 1만2212.25,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02%, 299.11포인트 하락한 2만9008.20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25만9869주, 거래대금은 2억7973만7390원이다. 프린톤이 거래량 51만4967주, 거래대금 1억849만1910원을 기록해 모두 가장 많았다. 76개 거래가능 종목 중 26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9개와 13개다.

프린톤(210원, +40원, +23.52%), 유정메디칼(390원, +45원, +13.04%)등이 상승한 반면 셀레네(950원, -295원, -23.69%), 웰스킨화장품(4165원, -1,035원, -19.90%)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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