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올해 태블릿PC 1000만대 구입한다

입력 2011-01-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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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분석...전체 수요의 4분의 1 차지 전망

아이패드가 대표하는 태블릿PC의 기업 수요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경영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올해 기업의 태블릿PC 구매가 1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딜로이트는 태블릿PC 전망을 담은 보고서에서 “일각에서 태블릿PC는 일반 소비자들의 장난감 용도로 평가절하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올해 기업이 태블릿PC 수요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내년에는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건강 관련 산업과 소매업체들이 올해 약 500만대의 태블릿PC를 구입할 것이라고 딜로이트는 예상했다.

이어 딜로이트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합한 판매 수량은 올해 처음 노트북과 일반 PC를 뛰어 넘을 것”이라며 “2011년은 태블릿PC의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딜로이트의 예상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3억7500만대, 태블릿PC는 각각 50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반면 노트북과 일반PC 판매는 3억9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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