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선위 제제 기업 주가 엇갈려

입력 2011-01-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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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회계위반 등으로 제제를 받은 로엔케이와 삼화전기의 주가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보다 10원(1.47%) 오른 690원을 기록중이며 삼화전기는 140원(2.56%) 하락한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증선위는 제 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로엔케이 등 4개사에 대해 과징금 부과, 임원 해임권고, 증권발행제한, 감사인의 지정,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로엔케이는 영업권 과대계상과 지분법적용투자주식 과대계상 등으로 인해 3억5000만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 받으며 전 업무집행지시자, 전 대표이사 2인, 전 대표이사 겸 현 임원 2명에 대해서는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받았다.

삼화전기는 제품하자보상 관련 미지급금 및 충당부채를 과소 계상해 과징금 6140만원, 1년간 감사인지정을 부여받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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