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2011년 한해 '모던 럭셔리' 강조한다

입력 2011-01-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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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라인업 강화와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 확대

▲닛산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2011 비전공유 및 고객만족 결의 대회'를 열고 인피니티 SC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은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손창규 전무 및 SC어워드 수상자들.(사진=인피니티)
인피니티는 지난 13일 전국 7개 딜러사와 함께 <2011 비전공유 및 고객만족 결의 대회(2011 Infiniti Grass Roots Meeting)>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해가 시작되는 시점에 인피니티 브랜드의 근본과 성과를 리뷰하고, 2011년 더 큰 성장을 고무하기 위한 비전공유 실행과 고객만족 다짐을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를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과 전국 7개 딜러사의 경영진 및 세일즈 컨설턴트(SC)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인피니티의 마케팅, 제품기획, 세일즈, 애프터 세일즈, 교육 등 인피니티 브랜드의 총체적인 전략과 계획을 짚어주는 발표가 진행됐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손창규 디렉터는 “3000cc 이상 수입차 판매 1위, 1000대 판매 조기달성 등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한 All-new Infiniti M의 선전과 적극적인 고객 체험마케팅이 2010년 인피니티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성장동력이었다”며, “국내 수요가 가장 활발한 3000cc 이하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주요 전략모델 제시 외에, 전시장 및 서비스 접점 확대를 통한 고객 수요 대비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목표 제시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지난 활동과 성과를 축하하는 <인피니티 SC 어워드>도 함께 진행되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왼쪽)와 인피니티 SC 어워드 수상자인 SS모터스 이순형 과장
작년 한 해 판매실적, 고객관리, 내부교육이수, 규율준수 등 전반에 걸친 평가를 통해 최고의 컨설턴트를 선정하는 ‘2010 인피니티 최고 컨설턴트(2010 Infiniti Best Qualified SC)’에는 SS 모터스(강남)의 이순형 과장이 취득점수 110점으로, 만점을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객센터를 통해 인피니티 구매고객의 객관적인 평가가 직접 반영되어, 최대 고객만족 Best SC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뉴 인피니티 G25 출시와 함께 인피니티는 새로운 한 해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며, “인피니티만의 고객관리 철학인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tal Ownership Experience)’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관리를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모던 럭셔리’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 딜러사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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